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는 561년 진흥왕 재위 당시 경상남도 창녕에 자리 잡은 비화가야를 정복하고 세운 비다. 이 비는 진흥왕의 총 4개의 순수비 중 하나로 1914년에 일본인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졌으며 현재 국보 제 33호이다. 비는 화강암으로 높이 약 300~115.1cm,폭175.5cm,두께 30.3~51.5cm이다. 비면은 자연석 그대로이고 글자를 새긴 면만 약간 다듬었다.
특히, 척경비는 순수비와 차이가 있는데, 북한산 순수비(北漢山 巡狩碑),마운령비(摩雲嶺碑),황초령비(黃草嶺碑)에는 순수관경(巡狩管境)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진흥왕 척경비에서는 그 내용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