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경제학-폴크루그먼의 불황의 경제학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07.07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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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벨경제학에 빛나고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하고 해법을 펼친
폴크루그먼 교수의 불황의 경제학(2008년)을 완벽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아주 의미있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읽다보면 다양한 경제지식을 접목하여 경제와 투자를
읽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시리라 자부합니다. 꼭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총 40페이지에 달하지만 일목요연하게 핵심을 분석 , 요약하였으며 소개에 그친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 상황과 비교하며 여러 경제학자들의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지금(2020)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하에서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롤로그>
폴 크루그먼 Paul Krugman의 저서 『불황의 경제학 The Return of Depression Economic and the Crisis of 2008』
: 유동성 함정에서 경제를 탈출시킬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조장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편이 좀더 상황에 적합한 답일 터이다.
- 특히 지난 1998년의 경제위기때와 달리 지금은 중산층과 서민들의 부채비율이 매우 높아진 상태여서, 대기업들보다도 중산층과 서민들이 닥쳐올 경제위기에 더욱 취약해진 상태입니다.
-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두가 공평하게 희생해야 할 것들
1)해고 자제
2)불필요한 정부예산 지출 최대한 억제
3)사회보장 지출을 늘리기
4)최저임금 상향
→ 현재 각국 대다수의 정부는 중산층과 서민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함.
<중 략>
<<제2장 우리시대가 돌아가는 원리>>
<도대체 ‘돈’이란 무엇인가?>
Q:돈에 관한 지식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위기가 현재 진행형인데도 대다수 사람들은 이제 위기가 다 지나갔다면서 안도하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
A:정규직인 사회제도가 돈에 대한 진짜 지식을 가르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돈에 대한 진짜 지식은 바로 ‘불편한 진실’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또 아무리 민주주의 사회라고 해도 어느 사회에나 그 사회을 이끌어나가는 지배집단과 그에 반대되는 피지배집단이 있게 마련인데, 지배집단의 입장에서는 피지배집단이 돈에 관한 진짜 지식을 잘 모르는 게 통치하기 좋기 때문이다.
<돈,돈,돈이 무엇인가>
본원통화(현금통화) :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공급하는 통화.
신용통화(부채) :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에서 공급받은 현금통화를 종자돈으로 삼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출을 하면서 창출하는 부채성 통화. 「지급준비금」 3.5% 가량을 은행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계속되는 대출(여신), 수신을 통해 신용통화를 늘려가게 된다.
참고 자료
로버트 라이시 '수퍼자본주의'
로버트 실러 '이야기 경제학'
조지프 스티글리치 '끝나지 않은 추락'
누리엘 루비니 '위기의 경제학'
폴 크루그먼 '불황의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