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들어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민주주의 사상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서구 열강의 식민지가 되었던 나라들은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을 받아 독립운동을 펼치며 평등사상을 실천했다. 또한, 한반도의 경우 1894년 갑오경장으로 형식적으로는 신분제가 완전히 사라졌다. 약 130년이 흐른 현재, 우리는 과연 평등한가? 신분의 구별을 철폐한 민주주의 하에서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나 직책 등으로 상하를 가른다. 모 대기업 총수 일가의 갑질사건 등, 이를 입증하는 사건들은 심심찮게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영화 기생충의 세계적인 흥행은 이를 입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영화를 본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다. “찝찝하고 불편하다.” 나 또한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것은 영화가 우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고, 그 현실은 우리가 부정해왔던 사실이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는 수평적인 이념을 지향하지만 수직적인 생활에 익숙하다. 심지어 가장 평등한 사회라는 학교 내의 교우관계에서도 분명 수직적인 관계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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