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우수추천)) 수학의 쓸모 독후감 수학의 쓸모(AIQ, How People and Machines are Smarter Together)를 읽고 - 닉 폴슨, 제임스 스콧 共著, 노태복 譯, 더퀘스트
- 최초 등록일
- 2020.07.03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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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자료A+ 우수추천)) 수학의 쓸모 독후감 수학의 쓸모(AIQ, How People and Machines are Smarter Together)를 읽고 - 닉 폴슨, 제임스 스콧 共著, 노태복 譯, 더퀘스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Beginning to End
II. 책 속으로 Into the Book
III. 수학이 각종 산업분야에 활용된 사례들
1. 드론 정밀제어 핵심 - 3가지 수학적 풀이 : PID 제어
2. 물류혁신을 이끄는 수학원리 : 집합덮개문제
3. TV화질도 MRI진단도 진화시킨 `광학흐름 방정식`
IV. 소감상 : 수학 Re-study Mathematics
본문내용
수학의 쓸모라는 이 책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를 이용한 수학 자극제, 촉진제로 볼 수 있다. 이 책의 내용과 수학이 각종 산업분야에 활용된 사례들을 정리하기로 한다.
I, Beginning to End
영어 원제는 AIQ: How People and Machines are Smarter Together이다. AI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인간의 IQ에 빗대어 AI에 'Q'를 붙여 AIQ로 표현한 것 같다. 참고로 'Q'는 quotient를 뜻하며 지수, 계수, 몫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AIQ는 인공지능지수이다. 아울러 인간과 기계가 좀 더 스마트하게 어울리는 방법을 각 장에서 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고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수학의 쓸모'는 첫 번째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 싹트기 시작한 대학 교육의 실용성이 중/고등학교 교과목의 실용성 여부로 내려와 우리가 배우는 과목, 그중에서도 '과연 수학은 쓸모가 있는 학문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주려고 한다. 붙여 수포자들에게도 '수학은 쓸모가 있으니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지려고 한다. 두 번째, 우리 주변의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된 AI가 수학적으로 어떤 알고리즘을 갖고 있는지 역사와 인물, 특정 사건을 통해 설명을 해주려고 한다. 읽는 내내 'AI 입문서'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내용도 한몫했지만 수학적 수식과 기호가 적었다. 1장의 넷플릭스를 hooking으로 시작하여 확률, 패턴, 통계, 알고리즘, 데이터 등의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 다만 넷플릭스처럼 독자의 구미를 당길만 한 '명사'가 더 없어서 아쉬웠다. 2장을 '수식 한 줄로 미래를 계산하기'가 아니라 '안드로메다와 오이의 심층학습'이라고 해도 좋았을 것이다.
'인공지능의 수학'은 이미 주어진 통계자료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보다 창의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인간의 힘이 필요할 것이기에 수학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가설을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하여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수학의 쓸모(닉 폴슨, 제임스 스콧 共著, 노태복 譯, 더퀘스트)
Math in Biz, 3가지 수학적 풀이…드론 정밀제어 핵심, 매일경제신문, 2020.7.2.
[Math in Biz] 2개 매장이 10개 마을 총알배송…물류혁신 이끈 수학원리, 매일경제신문, 2020.6.18.
[Math in Biz] TV화질도 MRI진단도 진화시킨 `광학흐름 방정식`, 매일경제신문, 20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