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 흔히 처음으로 진단되는 장애
- 최초 등록일
- 2020.07.01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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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신지체
Ⅱ. 학습장애
1. 읽기장애
2. 산술장애
3. 쓰기장애
4. 달리 분류되지 않는 학습장애
Ⅲ. 전반적(광범위성) 발달장애 - 자폐증
Ⅳ.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Ⅴ. 틱장애
1. 뚜렛장애
2. 만성 운동 또는 만성 음성틱장애
3. 일과성 틱장애
4. 달리 분류되지 않는 틱장애
본문내용
Ⅰ 정신지체
•장애: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 MR)는 유의하게 낮은 지능지수(Intelligence quotient; IQ)와 적응행동 및 기능의 유의한 결함 또는 장애, 그리고 18세 이하의 발현으로 정의
•진단기준:
ⅰ유의하게 평균수준 이하의 지적 기능: 개별적으로 실시된 지능검사에서 70이하의 지능지수가 나올 때(유아의 경우는 지적 기능이 유의하게 평균 이하라는 임상적 판단에 의한다).
ⅱ다음 영역들 중 적어도 2가지에서 현재의 적응기능(예: 사람의 연령이나 또는 문화집단에서 기대되는 기준을 충족시키는 사람의 효율성)에 결함이나 또는 손상이 있다)의사소통, 자기돌봄, 가정생활, 사회적 기술이나 대인관계의 기술, 지역사회 자원의 활용, 자기관리, 기능적 학업기술, 일, 여가, 건강 및 안전.
•원인:
정신지체 원인에 대한 여러 가지 학설과 이론들이 있다. 유전적인 원인, 뇌의 구조적인 문제, 환경 호르몬, 중금속, 예방 접종 부작용 등 많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보나 공통적으로 뇌의 불균형적인 발달의 원인이 크다.
부모님들은 일반적으로 아이의 성향이 내성적이고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뿐이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며, 좀 더 나이를 먹고 초등학교에 가면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아이들이 그 또래에 흔히 보이는 일시적인 행동으로 막연히 좋아질 것처럼 기대 하는데 방치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뇌의 발달은 더욱 지연되고 뇌의 불균형이 생기게 된다.
•치료:
일차적으로는 아동에 대한 교육으로서 적응기술훈련, 사회성증진 훈련, 직업 훈련 등 포괄적인 특수교육의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다. 특히 의사소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야하며, 집단치료가 효과적 일 수 있다. 이차적으로는 행동치료, 인지치료 또는 역동적 정신치료인데, 이는 이들이 단독 또는 혼합해서 적용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