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 간호과정 - 내 심장을 쏴라
- 최초 등록일
- 2020.06.3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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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영화 간호과정 - 내 심장을 쏴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영화 소개
II. 간호사정
1. 대상자 사정
2. 가족사정
III. 간호과정
본문내용
Ⅱ. 영화 소개
주인공인 수명(여진구)은 학창시절 아픈 엄마의 약을 챙겨줬었는데, 실수로 가위를 놓고 나갔다가 엄마가 욕조에서 그 가위로 자살을 하는 일이 생긴다. 그 이후 수명은 가위만 보면 발작을 일으키고 환각과 환청으로 정신병원에 6년에 걸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였다. 퇴원 일주일 만에 병원에 다시 강제 입원하는 날, 강제로 입원하는 승민(이민기)을 처음 만나게 된다. 승민은 망막세포변성증으로 비행을 금지당한 패러글라이딩 조종사로 시력을 잃어가는 와중에 가족의 유산 싸움에 휘말려 납치되어 입원되었다. 눈이 완전히 멀기 전 마지막 비행을 하고 싶어하는 승민은 계속 탈출을 시도하고, 처음에는 부질없다고 생각했던 수명도 승민의 이야기를 알게 되어 같이 탈출을 도모하게 된다. 정신병원에서 만난 동갑내기 두 사람이 인생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토리이다.
<중 략>
2. 건강력
1) 현병력
① 입원당시의 주증상 및 주호소
: 가위를 보면 발작을 일으키고 무서워함, 소리를 지르고 책들을 집어던지며 사람들을 위협함
② 입원당시 촉발사건
: 아버지의 헌책방에서 책들을 집어던지고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위협하여 아버지가 입원시킴
③ 대상자 자신의 현재 주호소 및 질병상태
: 가위를 보면 무서워하고, 환청을 들었었지만 현재는 들리지 않음, 화가 났을 때 물건을 집어던지고 소리를 지름
2) 과거력
① 첫 발병시기와 촉발요인
: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던 어머니의 밥과 약을 챙겨줬었는데 실수로 놓고 온 가위로 어머니가 욕조에서 자살한 모습을 보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됨
② 정신과 입원력과 유병기간
: 6년 동안 ‘수리희망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함 (총 5회)
③ 자살력, 내외과적 질병력
: 없음
④ 사용했던 정신과적 약물력
: 알 수 없음
⑤ 발병시기 별 치료행태 및 가족이나 개인의 대응양상
: 이상행동을 보일 때마다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시켰으며 아들이 나아지기를 바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