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병태생리 :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발생률은 남자의 경우 전체 암 발생자 중 약 20.3%를 차지하고, 여자는 약 10.7%를 차지한다. 위암은 선암이 90%정도 차지하며, 나머지 10% 정도는 림프종이다. 진행되면 주변 장기인 간, 췌장, 횡행결장으로 퍼지며 뼈, 난소, 복막조직으로 전이된다.
2)원인 : H.pylori 감염-H.pylori균이 만든 대사산물이 위점막을 만성염증상태로 만들어 세포증식과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암을 발생시킨다.
염산결핍-악성빈혈, 위용종, 만성위축성 위염과 염산결핍대상자는 위암발생률이 2~3배 높다.
염장 또는 훈제음식-질산엽 섭취와 관련이 있다. 위축성 위염, 췌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흡연
유전적 요인-대개 가족성 미만성 위암과 관련이 있으며, 난소, 담도, 자궁내막암의 위험요인과도 관련이 있다.
수술-Billroth 수술은 위축성위염을 일으키기 쉬우며, 이로 인한 점막의 변화는 위암 발생의 위험이 높다.
3)증상 : 인접기관으로 퍼지기 전까지 증상이 없다. 주 호소는 불분명하고 지속적인 위의 불편감, 고창, 식욕감퇴, 오심, 점진적인 체중감소, 피로, 기력감퇴, 지속적인 빈혈 등이 있다.
4)진단 : 건강력, 신체검진, 내시경 등을 통해 진단한다. 초기에는 임상병리검사 소견이 정상이지만, 진행되면 혈액검사, 잠혈검사, 위액검사에서 비정상적인소견을 발견할 수 있다. 위내시경을 통한 생검에 의해서만 확진할 수 있다. 상부 위장관 x선 사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컴퓨터 단층촬영과 내시경 초음파검사로 종양과 전이를 찾아낼 수 있다. 간효소치와 혈청 아밀라아제가 상승되어 있으면 간과 췌장이 침범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다. 대변검사에서 잠혈반응 양성소견을 보이거나 육안으로 출혈을 확인할 수 있다. 종양 표지자인 CEA와 CA19-9는 종양의 크기와 예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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