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제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0.06.29
- 최종 저작일
- 2019.09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조례의 제정 배경 및 목적
2. 조례의 주요 내용
3. 문제점 및 개선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의 범국가적인 과제가 된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한 계층만이 아니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인 모든 약자를 배려하고,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읽혀진다.
서울의 양천구는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56,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2.2%를 차지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민선 6기에 이어 7기에도 연임이 되어 현재까지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데 민선 6기 시절부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신다. 그는 인사말에서 “복지는 시대정신입니다. 주민들의 일상을 세세하게 살피고 어르신도 장애인도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촘촘한 그물망 복지체계를 마련하여 소외된 이 없는 촘촘한 복지 양천을 만들겠습니다.”라며 사회복지학 박사의 경험을 살려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존의 찾아오는 복지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실천하기 위해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
2018.05.10.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배경을 먼저 살펴보고 목적과 내용,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Ⅱ. 본론
1. 조례의 제정 배경 및 목적
.
양천구청장은 민선 6기초인 2014년 취임 후 가장 먼저 방문복지팀을 만들었다.
이 시대의 희망은 결국 ‘사람’이라는 생각에 자연스레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서 ‘찾아오는 복지, 퍼주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찾아오는 복지, 퍼주는 복지’의 주먹구구식 노인복지정책으로는 급속한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어르신과 더불어 다함께 행복한 양천구를 만들기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였다. 그래서 구청장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모습도 많이 실천하였다. 김 구청장은 박사학위를 딸 때부터 꿈이 ‘방문 복지’였다고 했다.
참고 자료
노인복지론, 최세영, 신기원, 김제선, 한주빈, 정민사, 2018.
2017. 6.26. 양천구청 기사, ‘나비남(男)에게 친구가 생깁니다’
2018. 2. 6. 양천구청 기사, ‘한겨울 추위도 녹이는 따뜻한 손편지’
2018. 4.16. 문화일보 기사, ‘가족이 행복한 자치구 만들어 저출산·고령화 해결’
2018. 5.10. 양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2018. 5.16. 양천구청 기사, ‘어르신과 함께 모두가 행복해져요!’
2018.10. 2. 양천구청 기사, ‘어르신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문화축제’
2018.12. 5. 양천구청 기사, ‘고령친화도시 양천 위해 뭉쳤다!’
2018.12.13. 양천구청 기사, ‘어르신과 더불어 모두 행복한 도시 위한 토론회’
2018.12.20. 양천구청 기사, ‘양천구,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고령시대 준비하는 양천의 의지와 노력, 국제적 인증 받아’
배론 평생교육원, 사회복지법제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