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은 은퇴한 노인을 한 패션 회사에서 인턴으로 채용하여 벌어지는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주인공 ‘벤 휘태커’는 아내와의 사별과 은퇴이후 반복되는 일상에 무료한 삶에 지쳐가는 중이였다. 그 중 구인구직 광고의 지원 자격 만65세 이상의 인턴공고를 보고 새롭게 마음을 다지며 이전의 자신의 시대가 아닌 새로운 시대의 사회생활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조연 중 한명이 노인 인턴에 대해서 ‘최저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인턴’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여기서부터 벌써 우리나라와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 스크린 속 세상은 노인을 긍정적인 측면으로 대하는 모습이 잘 보인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는 정 반대의 인식, 대처의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영화를 본 모든 이들이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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