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은 인간의 성격이 평생을 통해 발달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제안한 심리사회적 발달단계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특히 청소년기에 갈등으로 나타나는 정체감 대 역할혼돈 혹은 자아정체감 이라는 용어는 에릭슨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이다. 에릭슨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의학자로 프로이트의 이론을 확장한 학자이다. 프로이트의 이론을 확장한 내용으로는 첫째, 에릭슨은 성격발달의 본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심리사회적인 측면 또한 강조하였다. 둘째, 에릭슨은 ID (원초아) 보다 EGO(자아)의 개념을 더욱 강조했다. 셋째, 프로이트는 본능을 주로 강조했지만 에릭슨은 전체 성격의 형성에 문화와 사회, 역사의 영향을 인식했다.
넷째, 에릭슨은 성격을 형성함에 있어서 단순히 과거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래도 중요하다고 보았다.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의 주요 개념은 자아정체감과 정섬원리, 위기이다.
자아정체감이란 총체적인 자기지각을 의미한다. 시간적인 자기동일성과 자기연속성에 대해 인식을 함으로서 신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에 자기 존재의 동일성과 독특성을 지속하고 고양하는 자아의 자질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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