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요약
I’m nurse(저는 간호사에요)
크로닉은 남성 호스피스 간호사 데이비드의 이야기이다. 데이비드는 자신이 맡은 환자의 거동을 보조해주고, 위생을 책임지고, 환자가 가지고 있는 건강 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훌륭한 간호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데이비드의 공감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항상 환자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고 환자에게 최대한 해가 가지 않게 노력하지만, 공감능력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환자를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하고, 당연히 환자가 내려야 할 결정에 대해 본인이 결정을 내리는 등 환자의 자율성을 무시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누구보다 환자에게 헌신하지만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인해 환자들의 삶에 너무 깊숙이 개입해 자신의 사생활이나 자아를 잃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건축가였던 뇌졸중 환자를 돌볼 때 가장 크게 느꼈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