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으로 리드하라 인문 고전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남길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6.18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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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10페이지 입니다. 표지 제외 9페이지입니다.
- 표지 외 그림 없으며,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상당히 오랜시간 정성을 들여 썼기에 책의 중요 내용, 그리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저자 소개
2. 구성
3. 책을 읽으며
4. 1장 인문고전 독서의 힘 - 나라, 가문, 개인의 삶을 바꾸는 리딩
5. 2장 리더의 교육, 팔로어의 교육 - 지식을 넘어 지혜를 만드는 힘
6. 3장 리딩으로 경쟁하고 승리하라 -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승자가 되는 법
7. 4장 인생경영, 인문고전으로 승부하라 - 문학, 철학, 역사에서 배우는 인생경영
8. 5장 인문고전 세계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9. 인문고전 독서의 단계
10. 7장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본문내용
경제적 약자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 프로그램인 클레멘트 코스를 만든 얼 쇼리스는 '희망의 인문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이제껏 속아왔어요. 부자들은 인문학을 배웁니다. 인문학은 세상과 잘 지내기 위해서, 제대로 생각할 수 있기 위해서, 그리고 외부의 어떤 '무력적인 힘'이 여러분에게 영향을 끼칠 때 무조건 방응하기보다는 심사숙고해 잘 대처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공부입니다."
우리는 속은 게 아니고 어쩌면 관심도 없었던 것이다.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걸 해야 되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경제적 약자로 살고 있는 것이다.
책 속에 "철학 하는 세포가 없는 두뇌는 철학 하는 세포를 가진 두뇌를 이길 수 없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고 아무리 노력을 많이 해도 언제나 종속 상태에 머무르게 된다. 이는 초등학생이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대학생을 이길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라고 나온다. 지금의 나는 내가 인지할 수 있는 세상과 본질이 좁은 우물 속에 갇혀 있다고 느낀다. 우물 밖에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도 모른 체 답답한 세상 속에서 나를 가둬두고 세상을 판단하려고 하고 있구나 하는 자책감과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경제 학자들도 인문고전 독서광이자 철학이고 전 및 경제학 고전의 저자들이라고 나온다.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애덤 스미스를 필두로, 공리주의로 유명한 제러미 벤담, '인구론'의 저자 토머스 맬서스, 밥티스트 세, 데이비드 리카도, 존 스튜어트 밀 이 여기에 속한다.
다시 이지성 작가는 각 대학의 경제학과 학생들도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전 세계 부자들은 인문고전을 읽는다.
책 속에 나온 J,P. 모건, 벤저민 그레이엄, 셸비 데이비스, 존 템플턴,피터 린치, 마크 파버, 워런 버핏 은 모두 인문학 독서광이었다고 그들이 어떤 독서를 했으며, 무엇을 이루었는지 상세하게도 잘도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