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실습 가족간호과정 케이스(방문간호)
- 최초 등록일
- 2020.06.1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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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실습 가족간호과정 케이스입니다.
가족사정(가계도, 가족밀착도, 외부체계도, 건강사정 등) 있습니다.
오마하 간호진단을 토대로 한 간호과정
<간호과정 2개>
1. 부적절한 생활양식
2. 부적절한 질병관리
목차
1. 서론-가족사례 내용
2. 본론-가족 사정, 가족자료 분석
3. 가족 간호진단
4. 가족 간호계획
본문내용
Ⅰ. 서 론-가족사례 내용
최OO님은 만 86세 남성으로, 임대아파트에서 부인 김OO님과 함께 살고 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중 첫째 아들 최OO님은 같은 단지 안에 살고 있어 다른 자녀들에 비해 비교적 자주 대상자의 집에 오는 편이기는 하나, 올 때마다 집 내부에서 흡연을 하여 대상자 부부의 걱정을 사고 있다. 다른 자녀들과는 가끔 전화통화만 한다고 한다. 대상자는 경로당이나 보건소 등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의사소통은 같이 사는 부인을 제외하고 아들과 방문간호사 말고는 대화하는 사람이 없다. 끼니를 챙기기 귀찮다고 아침은 거를 때가 많고, 점심은 빵 같은 것으로 간단하게 드신다고 한다. 15년 전 신우염을 진단을 받았으나 일부러 병원에 가지 않고 몸에 좋다는 약을 스스로 찾아 복용했다고 한다. 현재 본인의 몸이 아프지 않아 신장 관련 건강 검진을 받고 있지 않다고 한다. 소변보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데, 야뇨가 하루 3~4번 정도 있다고 한다. 2년 전부터 기억력 감소와 했던 말을 반복하는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갔더니 치매라고 하여 현재 치매 관련 약을 2종류 복용 중이다. 대상자의 치매증상으로 인해 대상자의 부인은 옛날과 달라져 굉장히 답답해하고 있다. 대상자의 부인 김OO님은 HTN이 있어 경구약을 복용 중이나 혈압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 김OO님은 평소에 소금을 들고 다닐 정도로 짜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 부인 김OO님은 경로당에서 다른 분들에게 들은 정보들을 확인해 보지 않고 그대로 믿어 대상자에게 전달해 준다고 한다.
3. 가족 간호진단(3가지)
부적절한 생활양식
- 식습관이 불규칙하다.
- 정기적 검진을 하지 않는다.
- 건강관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원인
끼니 챙기기 귀찮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간단히 드시려고 하고, 짜게 먹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
심하게 아프기 전까지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다.
경로당에 가면 다른 분들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알려준다.
참고 자료
최연희, 이지현 외, 『최신 지역사회보건간호학Ⅰ, Ⅱ』, 수문사,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