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은 보호해야하나 vs 소비해야하나 (관광트렌드 분석 과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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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론>
유산을 보호해야한다, 소비해야 한다라는 논의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호와 소비 둘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보호와 소비는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고 각각 긴밀하게 연결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산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와 소비해야 하는 이유를 각각 언급한 후 이들의 관계를 재정의하여 의견을 피력하려고 한다.

<본론>
유산은 보호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산의 자유로운 소비로 인해 문화재가 훼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 예로 숭례문 방화사건을 들 수 있다. 숭례문은 2008년 2월 10일 오후 8시 40분 방화범의 소행으로 불타버렸다. 비록, 2013년에 복원이 되긴 했지만 옛 도읍을 지켜오던 그 당시의 전통이 타버려 많은 사람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일이었다. 외에도 구룡사 대웅전, 낙산사 동종등의 화재사건이 있었으며 이들은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다. 우리의 유산을 누리기 위해 소비를 한 결과 문화재를 개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옛날부터 이어져오던 우리의 유산이 사라진 것이다.

참고 자료

https://if-blog.tistory.com/5145 교육부 공식블로그 -화재로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문화유산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7/2017030790217.html
tv조선-도심문화재 ‘폐허 방치’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74712 KNS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