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에 대한 궁금한 부분
- 최초 등록일
- 2020.06.07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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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제내경에 대한 궁금한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선택 배경
1.1 조사하게된 계기
1.2 조사한 부분
2. 본론
2.1 교과서의 내용
1) 頭毛
2) 髮
2.2 교과서 외 내용
1) 아토피 피부염과 모발의 상관관계
2) 모발로 보는 건강상태
3) 색깔에 따른 건강상태
4) 형태에 따는 건강상태
5) 머리로 보는 건강 적신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선택배경
1.1 조사하게 된 계기
이번 원전학 수업에서 黃帝內經의 수업 내용 중 의문이 갔던 부분에 대하여 조사하여 제출하는 과제를 받아서 이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게 되었다.
1.2 조사한 부분
그 중에서 특히 눈에 들어온 부분이 있었는데 이는 黃帝內經 靈樞論疾診尺篇 脈色類 33장 色脈諸診에서 나온 ‘嬰兒病, 其頭毛皆逆上者, 必死.’ 라는 내용이었다. 이 내용을 해석을 해보면 ‘영아의 병에 그 머리털이 모두 역상하면 반드시 죽는다.’ 라는 말인데 이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머리카락의 변화를 통해 우리의 건강과 생리적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가 에 대하여 조사해 보았다.
또 이에 대하여 원전에서의 해석과 원전 밖에서의 해석을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2. 본론
2.1 교과서의 내용
1)頭毛
원전 수업의 교과서, 즉 類經에서 頭毛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脈色類 33장 色脈諸診에서 ‘嬰兒病, 其頭毛皆逆上者, 必死’ 라고 명시되어있다. 이 대자의 주석을 살펴 보면 ‘嬰兒漸成, 水爲之本, 髮者腎水之榮. 頭毛逆上者, 水不足則髮乾焦, 如草之枯者必勁直而竪也. 老子曰: 人之生也柔弱, 其死也堅强; 萬物草木之生也柔脆, 其死也枯槁. 故堅强者死之徒, 柔弱者生之徒. 亦此理也. 然此以旣病爲言, 若無病而頭毛逆上者, 卽非吉兆.’이라고 나와있다. 이를 부분 부분 해석해보면 ‘嬰兒는 차츰 자라고 있는 상태이므로 水가 根本이 되며, 머리털은 水의 榮華이다. 머리털이 逆上한 것은 水가 不足하여 머리털이 말라 탄 것이니, 마치 풀이 마르면 반드시 勁直되어 서 있는 것과 같다. 老子가 “사람의 삶은 柔弱하고 그 죽음은 堅强하며, 萬物草木의 삶은 柔脆하고 그 죽음은 枯槁하다. 그러므로 堅强한 것은 죽음의 무리이며, 柔弱한 것은 삶의 무리이다”라고 하였으니, 또한 이러한 理致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미 病든 것으로 말한 것이나, 만약 病이 없이 머리털이 逆上한 것도 곧 吉兆는 아니다.’라고 해석 되어진다.
참고 자료
靈樞論疾診尺篇
素問六節藏象論
素問五藏生成篇
素問上古天眞論
素問四氣調神論
윤명화 (2016). Contents of Minerals in Hairs from Children with Atopic Dermatitis
가야산 약용식물 연구소 (2009).머리카락으로 보는 건강상태
諸病遠候論
1boon (2016.09.05.) 머리카락만으로도 알 수 있는 우리몸의 건강상태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