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A+))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도래와 언택트 사회의 한계점과 대응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6.0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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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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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코로나 19와 언택트 시대의 도래
1. 코로나 19의 팬데믹 충격과 언택트 메가트랜드
2. 코로나로 인한 사회기반 디지털화의 가속화
3. 언택트 사회의 시나리오별 유망기술
Ⅱ. 언택트 시대의 한계점 - 언택트의 부정적인 영향사례들
1. 언택트 신중론 : 쿠팡발 집단감염 사례(1)
2. 도덕성 중시론 : 집단커닝 사례(2)
3. 정보격차론 : 디지털 소외현상 사례(3)
4. 환경적응론 : 비대면 대학강의 운영 사례(4)
5. 비정의성 이론 : 비대면 사회의 폐해, 사이버 전쟁 잔학성, 건축분야 사례(5)
Ⅲ. 언택트 시대에 대한 다양한 대응전략
1. 언택트 시대 인프라와 연결수단, 한국형 모델 설계
2. 콘택트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언택트 사회 설계
3. 언택트 시대, 콘택트 업종 종사자들의 인간소외에 대한 정책대응
본문내용
코로나19는 21세기판 페스트다. 하지만 '붕괴는 새로운 시작이다.'(Collapse is New Beginning) 라고 말한 세계 미래학자 짐 데이터 교수의 명언처럼 역설이게도 인류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발전을 이룬 산업혁명, 뿌리가 되는 르네상스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페스트(The Pest)였다고 평가된다.
2020년 세기의 감염병과 사투로 시작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같은 자유방임과 개인주의를 강조하던 서방 선진국들이 속수무책으로 사회경제, 보건의료 등 사회전반에 매머드급 충격을 주고 있다. 인류가 보이지 않는 적, 바이러스의 침공에 노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 아니다. 20세기만 해도 세계적 대유행이 여러 번 있었다. 가깝게는 10년 전 신종플루도 있다. 지금 위기는 나심 탈레브의 '블랙스완'이 아니라 토머스 프리드먼의 '블랙 엘리펀트'다. 최근의 미국·일본이 그리한 것처럼 커다란 코끼리가 방 안에 있는 걸 모두 알고 있지만 코끼리가 온 집안을 풍비박산 낼 때까지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을 비판한 말이다. 코로나19라는 검은 코끼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건 눈앞의 희생도 두렵지만 우리 삶의 근본을 바꿀 가능성이 짙기 때문이다. 언택트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는 것도 주요한 변화 전망 가운데 하나이다. 사실 언택트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문자 그대로 사람끼리 접촉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불안하고, 불편한 소통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단절’을 꿈꾸는 현대인의 욕망, 라이프스타일의 거대한 메가트랜드가 생활양식을 전면 수정하고 있다. 접촉 불안이 가져온 일상의 대전환기! 불안과 위험의 시대를 건너는 우리의 자세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언컨택트』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의 관심은 ‘언컨택트’에 집중되었다. 언컨택트는 단순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다.
참고 자료
쿠팡發 집단감염에 고개 드는 '언택트 신중론', 한국경제신문, 2020.06.1.
[시론] 언택트 시대 온라인 강의 서비스의 단상, 아시아경제, 2020.4.3.
언택트, 연결을 위한 연결되지 않을 권리, 김동준, 2018년 4월 9일, http://clomag.co.kr/article/2874.
엄태헌의 가구이야기, 언텍트 vs 컨텍트, 대전일보, 2020-05-19.
[세상읽기] 언택트라는 환상, 한겨레신문, 2020-06-02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