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코카콜라 씨앗 음료 ‘아데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공복과의 전쟁으로 패러디하여 광고를 만들었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사용했던 경상도 사투리를 차용하여 광고 모델 차태현이 “아,데쓰요”(아, 됐어요)를 연발하며 소비자에게 브랜드명을 각인시킨다. 이 광고는 위트와 유머를 접목시켜 유튜브 게시 2주일만에 42만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아데스’를 너무 반복하여 거부감이 든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명을 각인시키는 마게팅 목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②삼성화재 다이렉트
삼성화재 다이렉트 광고는 한 기업의 부장이 결제를 받으러온 공대리(공효진)에게 저렴하면서 괜찮은 자동차 보험이 있냐고 물어보는 것에서 시작을 한다. 그런데 공대리는 들은 채도 하지 않고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자 부장이 “모봐~”라고 묻자 공대리는 “모봐~일로”라고 답을 한다.
즉 자동차 보험도 모바일로 빠르고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모봐일’이라는 단어에 함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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