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 및 치료기법(경계선 만들기, 가족조각, 가족신념, 빙산치료, 은유, 역설적 지시)

목차

I. 경계선 만들기
II. 가족조각
III. 가족신념에 도전하기
IV. 빙산치료
V. 은유
VI. 외현화
VII. 역설적 지시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계선 만들기(boundary making)는 가족 간의 경계가 모호하거나 밀착되어 있는 경우 적절한 경계를 만들도록 돕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딸이 엄마가 하는 일에 시시콜콜 간섭을 하거나 아들과 어머니가 너무 밀착되어 부부관계가 소원한 경우 등이다.
이러한 경우 사회복지사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족 구성원 간의 경계선 만들기를 행할 수 있다.
첫째, 명확한 규칙정하기다. 가족 상호작용에 대한 명확한 규칙을 제시하고 지키는 연습을 통해 가족 간 경계선을 의도적으로 확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금부터 이야기를 할 때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다 끝난 경우에만 다른 사람이 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 도중 가로막거나 끼어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둘째, 좌석배치의 조정이다. 가족은 자신과 편하고 안전한 사람과 옆에 앉게 되고 주로 옆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 이럴 경우 사회복지사는 의도적으로 자리를 바꾸도록 해서 상호작용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상담 및 치료의 이론과 실제 / Richard Nelson Jones 저 / 김성봉 외 1명 역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가족문제와 복지 / 이영숙, 박경란 외 1명 저 / 신정 / 2008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상담이론과 실제 / 양명숙, 김동일, 김명권 외 2명 저 / 학지사 / 2013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