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간호학 》 장루 간호, 요루 간호, 장루의 유형(회장루, 맹장루등), 부착 및 관리
- 최초 등록일
- 2020.05.29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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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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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장루간호
1. 장루의 정의
2. 장루의 원인
3. 장루의 유형 (회장루, 맹장루, 상행결장루, 횡행결장루 등)
4. 수술 전 준비
5. 장루( stoma)의 부착 및 관리
6. 피부 관리
7. 장루 합병증
8. 일상 생활
9. 음식 조절
Ⅱ. 요루 간호
1. 요루의 정의
2. 요루의 원인
3. 요루의 유형
4. 요루의 부착 및 관리
5. 피부 관리
6. 요루 합병증
7. 일상 생활
8. 식사 조절
Ⅲ.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 1 > 장루 간호
1. 장루(stoma)의 정의
소장 및 대장 내 질병으로 인해 소장 혹은 대장의 일부를 복벽을 통해 꺼내어 장에 구멍을 내어 복부에 고정한 것.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형성하며 장이 막힌 경우 항문을 대신하여 변을 배출하게 하거나 장루 이하 부위의 장관으로 장 내용물이 지나가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염증이나 수술 부위를 보호한다.
또한 하부장관이 막혀서 장이 늘어난 경우 장 팽창을 막기 위해 감압 목적으로 형성하기도 한다. 장루 자체가 장의 일부분이므로 장 점액이 분비되어 촉촉하고, 또한 신경분포가 없어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며 혈관분포가 많아 가벼운 자극으로도 출혈이 날 수 있으나 금방 지혈이 된다.
(1) 크기
- 개인적 차이가 매우 크며 통상 수술 직후의 것이 자신의 평생 중 가장 큰 상태의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줄어들어 수술 후 7~8주 후면 거의 영구적 크기로 고정된다.
(수술 초기의 크기보다 작게는 1/2 정도까지 크게는 3/4 정도의 크기까지 줄어듦 )
- 일반적 크기는 직경이 2cm~5cm정도이며, 높이는 0.5cm~5cm정도이나 장의 움직임에 따라 그 크기는 매우 유동적이다.
(2) 색깔
- 수술 직후 : 적갈색 → 선홍색 (장이 정상적인 수축, 이완작용을 시작하면서)
- 색깔이 암갈색, 핏기 없이 부은 상태로 진액의 배출이 늘어난 때에는 즉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2. 장루(stoma)의 원인
장루 시술의 원인에는 드물게 각종 사고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선, 후천적 질병이 원인이 된다.
1) 결장루(Colostomy)의 원인
- 결장루 보유자들의 원인 질병 : 직장암, 대장암(95%이상), 장결핵, 크론씨병, 거대 결장증, 척추기형, 무항문증
- 식생활 및 삶의 환경이 서구를 닮아가기 시작한 90년대를 기점으로 이러한 결장루의 원인이 되는 질병 중에서 특히 대장암(직장암 포함)의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음
2) 회장루 (Ileostomy) 의 원인
- 원인 질병 : 가족성 용종증, 궤양성대장염, 크론씨병, 장결핵, 거대 결장증, 대장암
참고 자료
송경애 외 (2017), 최신기본간호학Ⅱ, 수문사
송경애 외 (2017), 기본간호중재와 술기, 수문사
김명자 외 (2001), 최신기본 간호, 현문사
정현숙 외 (2001), 간호기술의 원리와 실제, 신광출판사
한국장루장애인협회 http://www.ostomy.or.kr/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삼성창원병원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smcskku/220657491910
한강성심병원 장루관리
http://www.ostomy.or.kr
http://isarat.tistory.com/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