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 3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국내 증권사들의 예상치(5900억~6600억원)보다 1000억원 이상 많은 781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LG전자는 올 3분기에 역대 3분기 중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 1~3분기 누적 매출도 46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휴대폰 사업, 베트남 공장 이전으로 이익 개선
LG전자는 올 3분기에 매출 15조6990억원, 영업이익 7811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잠정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 늘었다. 올 2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7% 늘었다.
LG전자는 통상 상반기에 좋고 하반기에 나쁜 ‘상고하저’ 형태의 실적을 냈다. 하지만 LG전자가 올 3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는 MC(휴대폰) 사업에서 적자를 줄이면서 H&A(가전) 사업의 실적이 선방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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