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제도와 인식개선방안] 리포트

소개글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제도와 인식개선방안]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국내입양의 현주소
2. 본론 :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 지적과 해결방안 모색
3. 결론 :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국내입양의 현주소
입양은 혈연이 아닌 법적, 사회적 관계에 의해 입양부모와 입양아동 사이의 친자관계를 합법적으로 맺게 하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태어난 가정에서 양육받기 곤란한 상황에 처한 아동에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아동복지 제도이다. 아동은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건전한 사회화를 지속적으로 습득하고 배워나가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입양은 불임부부에게 자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또한 자녀를 원하지 않았거나 양육, 보호할 능력이 없는 부모를 위한 대체 수단이 된다. 올해 8월 19일 보건복지부에서는 2015년 기준 입양아동수와 국내·외 입양아동의 비율을 발표하였는데, 통계를 만들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던 입양아동수가 2014년 1,172명(국내입양 637명, 국외입양 535명)에서 2015년 1,057명(국내입양 683명, 국외입양 324명)으로 또 한 번 감소하였다. 반면 영아 유기에 의해 버려진 아이는 1.6일에 1명꼴로 2009년 52명에서 2013년 225명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같은 해 2013년 입양아동 수 922명(국내입양686명, 국외입양 236명)중 국내입양아동수의 약 1/3 정도인 셈이다. 미혼모, 혹은 가정의 붕괴와 해체에 의한 영아 유기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반면 정식적인 입양 절차를 통해 입양되는 아동의 수는 적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