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산-염기 분석(고려대학교 화학실험 결과보고서)

소개글

생활 속의 산-염기 분석 고려대학교 화학실험 레포트입니다! A+ 받은 레포트이니 믿고 이용해주세요~

목차

I. Calculation
1. 실험 A-1. NaOH 표준 용액 제조
2. 실험 A-2. NaOH 표준 용액을 이용한 식용 식초의 적정
3. 실험 B. NaOH 표준 용액을 이용한 식초의 적정

II. Summary and Analysis of Results

III. Discussion
1. 산-염기 반응 외에 다른 반응을 이용하는 적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2. 지시약이 pH에 따라 색이 변하는 원리는 무엇일까?

IV. Reference

본문내용

실험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본다. 실험이 예상만큼 잘되었는지 전체적으로 평가해보고 결론을 내린다.

이번 실험에서는 총 3가지 실험을 해보았다. 첫 번째로 NaOH 표준용액을 제조해보았는데 농도를 1.0 M 와 가깝게 만들어야 하는데 평균 농도가 0.4790 M 인 용액을 만들어버렸다. 만들려던 농도보다 절반 이상 모자란 농도가 나온 이유를 생각해 보았는데, 사용된 0.500 M 옥살산의 부피를 측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실수가 있었던 것이 그 이유인 것 같다.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떨어뜨려 분홍색이 된 NaOH 용액에다 옥살산을 가할 때, 옥살산의 양을 측정하는 데에 있어서 실수했던 것이 용액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상당한 타격이 된 것 같다. 측정상의 실수로 인해 계산과정을 통한 도출값 또한 잘못되었을 것이고, 그 결과 연이은 두 실험에서의 도출값 또한 이론값과는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 그리고 NaOH는 원래 조해성이 있어서 정확한 표준용액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또한 오차 발생에 기여한 것 같다.

우리가 실험에 사용한 식초에 포함된 아세트산의 농도는 13~14 % 로, 제조한 NaOH 표준용액을 이용해 구한 아세트산의 농도인 6.568 % 와는 거의 두 배 차이가 난다. 이는 앞에서 적정한 NaOH 용액의 농도가 예상 값의 절반이 나왔기 때문에 발생한 오차이다. pH 미터를 이용한 식초의 적정 실험에서도 마찬가지로 앞 실험에서 제조한 NaOH 표준용액의 농도값의 영향을 받아 6.402 % 라는 아세트산의 농도값이 도출되었다. 그리고 도중에 상대 팀원들의 실수로 pH 미터가 꺼지는 바람에 다시 전원을 켜서 보정을 했는데, pH 측정 도중 보정값이 달라진 것도 오차 발생에 조금은 기여를 했을 것이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깨달은 점은, 하루에 실험을 여러 개 진행할 때, 그리고 그 실험들의 측정값이..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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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 학습백과] 지시약 (고등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