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2. 해부생리
3. 원인
4. 증상과 징후
5. 진단적 검사
6. 치료
7. 간호중재
8. 합병증
9. 교육내용
10. 문헌고찰
본문내용
1. 정의
우리나라 남녀 모두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남성에게서 발생률이 더 높으며 암으로 인한 사망률 중 위암은 11.6%로 다른 장기에 비해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위암은 위안뜰(위동) 부위에서 발견되지만, 근위부 종양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위암은 주로 점액샘에서 발생되며, 대부분의 종양은 위의 안뜰(전정)이나 날문부에서 발생한다.
위암은 선암(adenocarcinoma)이 90% 정도 차지하며, 나머지 10% 정도는 림프종(lymphoma)이다. 질병 초기에 발견되면 5년 생존률은 71%, 후기에는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경우가 흔하다. 병변은 궤양성 분화구로 시작되어 진행되면 주변 장기인 간, 이자, 횡행결장으로 퍼지며 뼈, 난소, 복막조직으로 전이된다.
2. 해부생리
위암은 분문부에서 유문부 사이 어느 곳이든 점액 분비 세포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75%)이 유문부나 유문하, 즉 위의 하부 1/3에 있으며 18%가 소만곡부를 따라 발생하고 3%가 대만곡부에 발생한다. 체부에는 덜 발생하고 분문부에는 가장 적게 발생한다.
위선암은 다시 두 군으로 나눌 수 있는데, 미만형은 세포의 점착력이 없으므로 개별적인 세포들이 침윤하여 명확한 종괴의 형성 없이 위벽의 비후를 유발하고, 장형은 점착력이 있는 암세포들이 특징적인 관상구조를 형성한다. 미만형 위암은 젊은 층에 호발하며, 분문부를 포함한 위의 전장에 걸쳐서 발생하므로 위벽의 신전도가 감소되며, 그 예후 또한 훨씬 불량하다. 장형 위암은 흔히 궤양을 형성하며, 위의 전정부와 소만부에 주로 발생하며 장기간 동안의 전암병변이 선행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미만형 위암의 발생률은 전 세계적으로 비슷하지만, 장형 위암은 고위험지역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위암의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흔하지 않다. 그러므로 이 두 유형에는 서로 다른 원인인자가 작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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