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나갔을 때 작성했던 치료적 의사소통입니다
MDD환자를 대상으로 4일 차 대화를 작성하였습니다
실습 성적은 A+을 받았으므로 잘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환자와 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행동
학생: oo님, 안녕하세요. 잠은 잘 주무셨어요?
환자: 네, 잘 잤어요. 오늘 빨리 오셨네. 잘잤어요?
학생: 네, 저도 잘 잤답니다. 오늘 산책 신청하셨나요?
환자: 네, 신청했어요. 안에 너무 답답한 것 같아요. 얼른 밖에 나가고 싶어요.
학생: 나중에 산책 갈 때 저랑 같이 나가요! 바람도 같이 쐐요.
-
(산책으로 병원 안을 돌고 있는 상황)
환자 : 건물 안에만 이렇게 돌아야 해요? 바깥 바람도 쐐고 싶어요. 밖에도 나가면 안되나요?
학생 : 제가 한번 여쭈어볼게요.
(허락 받은 후) 나가서 바람 쐐도 된대요. 갑시다!
나오니까 어떤 것 같아요?
환자 : 너무 좋아요. 날씨도 너무 좋고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학생 : 지금 뭐가 제일 많이 생각나나요?
환자 : 우리 애들도 봐야하고.... 얼른 나가고 싶어요. 내가 빨리 나아야 나갈 수 있을텐데 엄마 없이 애들 키웠다고 잘못 커버리면 어떡해요.
학생 : 제가 느끼기에 oo님은 지금 너무 잘하고 계세요. 치료도 꾸준히 잘 받으시고 요법도 참여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구요.
환자 : 고마워요. 기분이 좋아졌어요.(웃음)
* 인간관계단계& 방어기제
3단계:
활동단계
:간호사와 대상자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을 파악하여 대상자의 지각, 사고, 느낌, 행동과 관련지어 봄으로써 대상자의 통찰력을 증진시키게 된다.
치료적 의사소통을 이용하여 대상자와 이야기를 하였다.
- 함입
* 의사소통 분석 및 평가
환자분은 병실 안이 답답한 듯 갑갑하고 짜증이 섞인 듯한 표정을 짓고 계셨고 시선은 창문을 바라보고 계셨다. 말투는 약간 짜증이 섞인 듯 했으며 말의 속도는 약간 빠른 편이었다. 나는 대화를 걸기 전 혹시 기분이 좋지 않아서 나와 대화를 나누고 대답 해주시기를 꺼려하시지 않을까하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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