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김진명 작가는 수많은 작품을 보여주었다. [직지], [살수], [고구려] 등등 정말 많은 작품을 보이면서 독자로 하여금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역할을 했다. 1년 전에 나온 책을 이제야 읽으면서 왜 나는 직지라는 제목만을 보고 내용을 함부로 짐작했는가 하며 반성을 하게 되었다. 책은 1,2권으로 나눠져 있다. 어쩌면 난해할 수 있는 내용들 또는 말이 안돼는 정말 허구의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풀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해주는 탄탄한 이야기였다.
2. 내용
1권은 기자 김기연의 행방을 따라가는 것 같다. 살인 사건을 직면한 기자가 다른 살인사건과의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의 직업적 의식을 따라가 진실을 파헤친다. 우습게 여길 수 있는 가설을 따라가보고 얌전히 학문에만 몰두했던 사람에 대한 의심도 해보기도 한다. 그래서 나도 처음에는 소설의 살인 장면에 몰입했다. 직지심체요절이라는 말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그럼에도 그러한 표현을 쓸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도 신경을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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