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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필요성Ⅱ. 국내외 현황
Ⅲ. 국가적 노력 및 대처
Ⅳ.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내용
Ⅴ. 총평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필요성우울증은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한다. 감기만큼 흔하게 다녀가는 정신 질환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들도 감기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폐렴이 되는 것처럼 우울증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사회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고 자살 등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한 매체는 "최근 우울증 등으로 유명 연예인들의 연이은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특히 20대 우울증·조울증 환자의 급증은 학업, 취업 등 사회 구조적 환경에서 비롯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요구 된다."고 말했다. 특히나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한 자영업자, 손님이 뚝 끊긴 백화점 등 경제적 타격이 클 뿐만 아니라 자가 격리·재택근무·모임자제 등으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한 심리 상담 요청도 대폭 증가했다. 국가 트라우마 센터 관계자는 <시사위크>와의 통화에서 “지난 1월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집계된 전국 코로나19 관련 심리상담 건수는 3만8,338건”이라며 “이 중 확진자 및 확진자 가족 대상 상담은 5,273건이며 자가 격리자 및 일반인 대상 상담 건수는 3만3,06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17일간 집계된 상담건수가 총 3,594건이므로 약 한 달 간 10배가 넘게 증가한 셈이다. ‘코로나 우울증’ 이라는 단어까지 나타나고 있을 만큼 ‘우울증’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논의의 필요성을 느꼈다.
Ⅱ. 국내·외 현황
우울증 환자가 매년 증가해 지난해 75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특히 10~20대 비율이 5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조울증 환자도 많았다. 지난해 20대 우울증 환자는 2014년보다 97% 증가한 9만8434명이었다. 10대 우울증 환자도 2014년보다 78% 증가해 2만3885명이었다. 전체 연령 중에 이들이 차지한 비율은 20대 13.0%, 10대 5.6%이지만 증가세가 가팔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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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07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