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장기기증)
- 최초 등록일
- 2020.05.12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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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윤리 장기이식 관련 문제 및 장기이식 찬반 토론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장기이식
1) 초년기 장기이식 윤리 문제
2) 장기조달
3) 장기배분의 공정성 문제
4) 사후 장기기증 문제
2. 토론 : 뇌사자로부터 장기이식을 받아도 되는가?
1) 찬성입장
2) 반대입장
본문내용
1. 장기이식
- 장기이식의 성공스토리 → “의학과 수술의 놀라운 도약”, “현대의학의 기적 중 하나” 평 가
- 수년 동안의 실험 후 대부분 동물 대상, 일부 사람 대상으로 장기이식 성공
- 미국 : 매일 약 75명의 사람들이 장기이식 수술을 받으며,
매일 평균 21명의 사람들이 장기를 기다리는 중에 사망
- 1954년 외과의사 조셉 머레이 : 일란성 쌍둥이에서 또 다른 쌍둥이로의 최초의 성공적인
신장이식을 실시함
수혜자는 쌍둥이의 유전 물질과 동일하거나 유사했기 때문에 8년간 살 수 있었음
- 1967년 외과의사 크리스찬 바나드 : 최초의 인간 심장 이식수술을 실시함
1) 초년기 장기이식 윤리 문제
- 장기이식은 1950년대보다 21세기에 더 많이 받아들여짐
- 사망한 또는 생존한 기증자로부터 장기 제거와 관련한 윤리적인 문제들이 인간복제와 관 련하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윤리적 문제들만큼이나 강렬하게 불안을 촉발시킬 정도로 제기됨
- 최초의 심장이식 후 몇 가지 합당한 윤리적인 이슈가 발생함
① 외과의사가 어떤 사람의 장기를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건강한 생존해 있는 기증자의
몸을 침범해도 되는 것인가?
② 공정성을 유지하려면 어떤 선택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
③ 생존한 기증자가 아니라면 어디에서 신장을 구할 것인가?
④ 만약 기증자가 죽은 사람이라면 사망에 대한 기준은 무엇인가?
- 조셉 머레이 : 아픈 사람이 건강해지도록 돕고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맹 세에 비추어, 건강한 생존한 사람으로부터 장기를 빼낼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최초의 의 문을 제기함
- 역사상 처음으로 외과의사들이 이용가능한 장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장기 수혜자에 대한 기준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질문 ②가 이슈화됨
- 질문 ③,④ : 외과의사가 사망한 기증자로부터 장기를 빼낼 수 있는지의 여부의 측면에 서,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어느 시점에서 장기를 빼내야 하는지에 대해 불명확성이 존 재한다는 측면에서 이슈화됨
참고 자료
Nursing ethics(Janie B. Butts 외), 2017, JMK
보건복지부, 국립의료원과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2007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연합뉴스, 뇌사판정 전 경찰관 장기기증...새 생명 선물, 2015.03.04.
세계일보, 뇌사판정 후 장기 적출 수술 직전 살아난 덴마크 여성, 2012.10.21.
한국일보, 장기 이식 대기자 못 따라가는 기증자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장기기증 및 이식 통계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