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대한 비평

소개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대한 비평문입니다. 영화 <에일리언>(Alien)과 바바라 크리드의 저서 <여성 괴물>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페티시즘, 비체, 거세 공포에 관한 논의 또한 등장합니다. 퀄리티 보장합니다.

목차

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대한 비판
2. 아브젝시옹/아브제
3. 공포영화의 괴물성 구성할 때 아브젝시옹 작용을 묘사하는 방식
4. 공포와 원초적 어머니: <에이리언>
5. 공포영화에서의 자궁

본문내용

대부분의 논문이 여성을 공포영화의 희생자로 다루고 있다. 주된 이유는 그들이 대부분 여성이 거세되었기 때
문에 공포를 유발한다는 프로이트의 이론, 즉 이미 여성을 희생자로 구성해놓은 이론을 수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이트는 여성에 대한 남성의 공포를 ‘거세당한 어머니’라는 유아기적 믿음에 연결시켰다. “아마도 그 어떤 남성도 여성의 성기가 환기시키는 거세공포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입장은 여성은 ‘원래부터’ 희생자라고 말하는 본질주의적 관점을 대변하고 지지하는 가부장적 정의를 강화할 뿐이다.

*페티시즘: 어머니에게 페니스가 없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을 때, 소년은 공포에 휩싸인다. 만약에 여성이 거세된 것이라면 그 자신도 성기도 위험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의 반응은 다음 둘 중 하나다. 그는 상징적으로 거세의 가능성을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이 지식을 거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