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memory)은 과거에 학습했거나 경험한 것을 생각해내는 능력이다. 기억은 학습과정에서 꼭 필요하다. 우리가 과거의 일을 아무것도 생각해내지 못한다면, 새로운 것을 전혀 학습할 수 없게 된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경험이 끝난 즉시 사라지고, 모든 상황은 언제나 생소할 것이다. 기억이 없다면, 우리는 똑같은 경험을 몇 번이고 처음 하듯이 반복하게 될 것이다.
기억 내용을 저장할 때 뇌에서 어떤 작용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러나 새로운 기억을 저장하는 데는 뇌세포의 화학적·물리적 변화가 따르는 것으로 추측된다. 새로운 기억 내용을 저장할 때 뇌의 한 부위인 해마에서 이러한 화학적·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해마는 문제 해결 기능과 언어 사용 기능을 통제하는 대뇌피질의 한 부분이다.
망각(forgetting)은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기억한 내용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잊어버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한 내용을 점점 많이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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