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무예(武藝)
- 최초 등록일
- 2020.04.27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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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시대의 무예(武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활쏘기
3. 수박(手搏)
4. 석전(石戰)
5.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현대의 사람들은 태권도, 합기도, 무에타이 등의 무예를 통해 스스로의 몸을 단련한다. 그에 반해, 고려시대 사람들은 수박, 석전, 활쏘기 등을 통해 몸을 단련시켰다. 현대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수박, 석전, 활쏘기, 격구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몸을 단련시켰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2. 활쏘기.
활쏘기는 활과 화살을 사용하여 표적을 맞히는 것으로서 맨손이나 칼을 사용하는 근접 공격 기술이 아니라 원거리에서 행하는 무예(武藝)다. 송나라 서긍(徐兢)은 『고려도경(高麗圖經)』에 표현하길 "고려 사람들의 활과 화살은 제조 방법과 형상이 간단하여 탄궁(彈弓)과 같다. 길이는 다섯 자이며, 화살은 대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버드나무 줄기를 사용한다" 는 내용이 나온다. 이를 통해 고려의 활이 당시 송과의 활과는 다르게 긴 독특함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활쏘기에 관한 이야기는 고려사에 많이 등장한다.
참고 자료
고려사
한국역사연구회, 『개경의 생활사』휴머니스트.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