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취업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20.04.09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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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졸업과 취업에 대한 생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취업 등 미래에 대한 계획
2. 준비된 사항
3. 수업에 임하는 자세
본문내용
작년 이맘때부터 취업을 엄청 고민했습니다. 어떤 곳으로 가야하는 건지 내가 최소 적어도 1년 이상은 일을 하려면 어느 조건을 보고 가야하는지 너무 고민이 되었습니다. 또 서울로 올라가고 싶은 욕심이 컸습니다. 이왕 내가 미용하자고 시작한 거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접하고 싶었습니다. 브랜드를 가야하는 건지 또 개인 Shop를 가야하는 건지 서울에는 너무 광범위하게 크고 많아서 도대체 어디를 가야하는 거며 기숙사나 급여, 그 많고 많은 스타 디자이너들이나 정상에 오른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데 내가 할 수 있을지 사소한 것 하나부터 다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학년 2학년 때 미용실에서 방학마다 일을 했었는데 그때 일했을 때 너무 재밌게 일을 해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용실에서 일을 할 때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인턴한테도 여러 가지 얘기를 듣고 소통하고 또 정상자리에 올랐다고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또 인턴이라 하더라도 배울 점이 있다면 배우려고 하시는 디자이너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흥미롭고 또 본받아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헤어를 시작하는 저한테 덜컥 믿고 맡겨주시고 여러 가지 많은 것들 예를 들어 드라이, 마무리, 롯드말기, 매직피기 등등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더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도록 혼도 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또 저가 학교에서 배운 방법들이나 그런 것을 말씀드리면 듣고 시도해보고 또 다른 새로운 방법을 찾아 알려주시는 그런 모습들에 많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미용실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 재미있어 하고 또 흥미도 많고 한데 그 흥미나 재미가 없어 질까봐 즐겁게 일을 하지 못 할까봐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은 내가 취업을 하고 난 후 바라는 담당 디자이너 선생님은 꼭 소통을 많이 하고 또 저에게 여러 가지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선생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