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 1970년대 중반
평론가인 '바바라 로즈'가 <아트 인 아메리카>에 실린 이 논문에서 최소로 단순화된 미술을 '미니멈(minimum)'으로 언급 하여 지금까지 널리 통용되고 있다.
‘최소한’
이란 보이는 것의 극소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회화의 감동성, 재료의 풍부함, 자기표현은 곧 예술을 기본으로 하는 원래의 예술 개념을 거부하는 입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미니멀리즘 작가들은 예술작품에는 그 자체 이외의 다른 어떤 것도 개입되어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주장했다.
보는 사람의 직접적이고 순수한 시각적 반응을 위해서 평면성을 강조하고 회화적 접근보다는 기하학적이고 단순한 형태와 선을 사용했다.
프라이머리 스트럭처스 (Primary Structures)
최소한의 조형수단으로 제작되는 조각
리차드 세라, 도널드 저드, 칼 앙드레, 댄 플래빈, 토니 스미스, 안소니 카로, 솔 르윗, 존 맥클라켄, 로버트 모리스 등
작가의 주관을 배제함으로써 사물의 고유한 특성을 제시하려 하였다.
하드에지나 프라이머리 스트럭쳐즈와 같은 미니멀 아트는 최소한의 것으로 축소된 형태를 가지면서도 그 안에 내재된 의미는
'예술을 위한 예술‘
즉, 순수주의의 표명이라는 큰 의미를 나타내며 이들 작품의 공통된 조형적 특징은 단순성, 명료성, 반복성으로 집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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