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상황분석(시장동향,시장규모,현황,특징)
- 최초 등록일
- 2020.04.03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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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원론 과목의 러쉬 분석자료입니다.
시장동향, 시장규모, 시장현황, 고객분석, 성장률, 주요 경쟁사 분석과 제품특징, 시장점유율 등을 사진과 함께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시장동향
2. 시장규모
3. 시장현황(고객분석)
4. 시장 성장률
5. 주요 경쟁사 분석
6. 시장 점유율과 특징
본문내용
-시장 성장률 = 중국 소비자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바디 케어 제품 매출도 급증하는 추세다.
2017년 중국 온라인 쇼핑몰 톈마오와 코트라 등은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중국 온라인 바디 클렌저 매출액 상위 10위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 브랜드는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 샵’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페이스 샵’ 바디 클렌저는 7위로 월 매출액 20만8348위안(약 3400만원)을 올렸다. 중국 바디 클렌저 시장은 일본과 미국 브랜드가 장악한 상태다. 일본 시세이도 바디 클렌저의 월 매출액 120만 위안(약 1억9645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미국 유나 레버의 럭스와 도브, P&G의 세이프가드 등이 높은 매출액을 보였다. 중국의 바디 케어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바디 케어 온라인 소비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 비누 외에도 바디 로션과 바디 클렌저, 샤워볼과 바디 스크럽 등이 시장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바디 케어 제품의 중국 온라인 판매량은 약 34% 늘었다.
특히 중국 소비자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중국 바디 케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우리나라 바디케어 제품 수출량도 늘어났다. 지난해 중국의 우리나라 바디케어 제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90.9% 증가한 1300만 달러(약 139억원)로 집계됐다. 또 올해 3분기 누적 바디케어 제품 수입액이 1400만 달러(약 150억원)로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
전문가는 우리 업계가 중국 바디케어 시장이 성장하는 데 발맞춰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남성 전용과 유아용, 또는 민감성 피부 전용 등 맞춤형 프리미엄 라인 제품이 뜨고 있다. 우리 업체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성향을 파악해 유기농 제품이나 화학성분 무 첨가 등 마케팅 전략을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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