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케이스]척추협착증(Spinal stenosis L3,4,5)-신경외과(NS)-간호과정-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20.04.02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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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반적 사항
Ⅱ. 간호력
Ⅲ. 질병에 대한 설명
Ⅳ. 경구, 비경구 투약 및 수분전해질공급
Ⅴ. 진단검사
Ⅵ. 각종처치(각종튜브포함)
Ⅶ. 간호 과정
본문내용
척추 협착증(Spinal Stenosis)
① 정 의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척추뼈 속에는 신경(척수)이 지나가는 둘째손가락 굵기만한 구 멍이 있는데 이 구멍을 척추관이라고 한다. 이 구멍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져서 그 속에 있는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꽉 죄기 때문에 다리 전체가 터질 듯이 아프고 마비증상까지 발생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협착이 척추의 중심부가 좁아져 척수나 마미쪽으로 압박을 하면 중앙부 협착증 (Central Stenosis), 중심관(Central Canal)에서 신경근이 나오는 통로의 협착을 외측 함요협착증(Lateral Recess Stenosis), 신경근이 몸으로 나가는 외측공(Lateral Foramen)에서의 협착을 추간공협착증(Foraminal Stenosis)이라고 한다.
② 원인 / 병태생리
태어날 때부터 척추관이 좁은 선천적 협착증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나이에 따른 노화 현상인 퇴행성 척추협착증이다. 우리 몸이 노화되면서 척추와 디스크에도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척추관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조직들도 점차로 비후되어 신경 구멍이 점점 좁아지게 된다. 이러한 퇴행성 척추증으로 인한 협착증은 40대 후반부터 50~70대에 많이 발생한다. 퇴행성 가운데 일부는 상하 척추가 서로 어긋나 위에 있는 척추가 앞으로 미끄러져 있는 퇴행성 척추전전위증이 있는데 이것은 특이하게도 40~50대의 여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 퇴행성 변화로 척추관이 좁아지는 요인
1. 추간관절의 마모로 인한 비후
2. 척추 사이의 디스크 퇴행성 변화
3. 척추관내 있는 황인대(ligamentum flavum)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진 경우
4. 척추사이의 디스크가 척추관쪽으로 뒤로 밀려 나거나 탈출되는 경우
5. 척추전방전위증
6.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아져 있던 사람이 퇴행성 변화가 생긴 경우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 수문사
진단적 검사와 간호 - 현문사 2002년
간호진단과 계획 - 서울대학교출판부 2005년
http/www.druginfo.co.kr
http/www.paik.ac.kr-인제대학교 척추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