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八十八回 太子勇遭讒被廢 庶人秀幽錮蒙남북사통속연의 88회 태자 양용은 참언을 당해 폐위당하고 서인 수는 유폐되어 원망을 품다
- 최초 등록일
- 2020.03.30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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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八十八回 太子勇遭讒被廢 庶人秀幽錮蒙.hwp 남북사통속연의 88회 태자 양용은 참언을 당해 폐위당하고 서인 수는 유폐되어 원망을 품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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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명을 따냄도 이미 드문데 2명을 따내니 가련한 황제아들은 두명이 원통함을 머금는다!
二庶人不得出頭, 太子廣得步進步, 更要做出逆天害理的大事來了。
이서인부득출두 태자광득보진보 경요주출역천해리적대사래료
得步进步:한 걸음 한 걸음 나오다, 得陇望蜀1.농 땅을 얻으면 촉나라까지 갖고 싶다; 말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2.욕망은 한이 없다
2명 서인은 머리를 내밀지 못하고 태자 양광은 욕망이 끝이 없어 다시 하늘을 거스르고 이치를 해치는 큰 일을 저지르고 만다.
欲知他如何行事, 請看下回便知。
욕지타여하행사 청간하회변지
그가 어떻게 행사하려는지 알려면 아래 89회를 보면 곧 알리라.
太子勇非無過失, 誤在無正人以輔導之。
태자용비무과실 오재무정인이보도지
태자 양용은 과실이 있지만 잘못은 바른 사람으로 인도하지 못해서이다.
如洗馬李綱言, 最爲剴切。
여세마이강언 최위개절
剀切[kǎiqiè]① 사리에 합당하다 ② 적절하다
세마인 이강의 언어가 최고로 적절하다.
然有獨孤后之偏愛, 與晉王廣之詭謀, 就使勇無失德, 亦必致廢黜, 況更有楊素之助桀爲虐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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助桀为虐[zhù Jié wéi nüè]① 桀王을 도와 잔학한 짓을 하다 ②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다
그러나 독고황후의 편애에 진왕 양광의 속임수 음모로 양용이 실덕이 없어도 또 폐출다앟고 다시 양소가 악인을 도와 잔학한 짓을 하였다.
隋主堅懲高歡覆轍, 自謂不致縱子, 而抑知妻兒譖愬, 墮彼術中, 其惑且比高歡爲尤甚也。
수주견징고환복철 자위불치종자 이억지처아참소 타피술중 기혹차비고환위우심야
수나라 군주 양견은 고환의 전철을 징계해 자신은 방종한 아들을 만들지 않는다고 하나 처자의 참소로 그들의 술수에 빠져 의혹당함은 고환에 비교하여 더욱 심하다.
蜀王秀雖未免僭逾, 而較諸廢太子勇, 更屬無甚大罪, 乃廣、素相毗, 百端構陷, 復被廢爲庶人。
촉왕수수미면참유 이교제폐태자용 경속무심대죄 내광 소상비 백단구함 부피폐위서인
僭踰(외람되게 분수에 넘치는 짓)의 원문은 僭逾이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545-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