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국 박물관 역사를 자세히 요약 정리 한 것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3.29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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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일본, 중국 박물관 역사를 자세히 요약 정리 한 것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중국의 박물관 역사
1) 고대(古代) 박물관
2) 근대, 현대 박물관
2. 일본의 박물관 역사
1) 고대 박물관
2) 근대, 현대 박물관
3. 한국의 박물관 역사
1) 고대 박물관
2) 근대, 현대 박물관
본문내용
고대에 중국은 유럽 등 다른 나라와 같이 문화재를 황실이 소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문화재가 국가의 소유인지 황실의 것인지는 분명하지가 않다. 서주(周나라가 견융의 침입을 받아 수도를 낙읍으로 천도하기 이전 주나라) 초에 태묘(위패를 모시는 사당)에 보화대정을 진열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한나라 때에는 비서의 직을 맡아 도서나 기밀문서를 총괄하였고 전한대에는 어사중승으로 불렀다. 어사중승은 사서와 전적을 관장한다고 하였는데 한나라 무제가 서사지관을 모두 비부에 충당한다는 기록이 있고 한나라 선제 때에는 미앙궁가린각에 공신들의 회상을 진열했다 한다. 후한 때에는 어사중승의 소속이 소부경의 속관으로 바뀌고 태상경의 속관들이 이일을 맡아서 하였고 환제 연수 2년에 새로 비서감을 신설하여 도서를 관장케 하였다.
이러한 직책은 청나라 말까지 존재 하였고 춘추전국시대 진(晉)나라에 처음으로 비서시라는 독립된 기관이 생겼다. 남조의 양대에는 비서상으로 승격되고 송나라 시기에는 숭문원으로 불리다가 원나라 때 다시 비서성으로 복귀하였다. 명나라 때에는 한림원이라는 기관이 있었고 청나라에는 내각 한림원이 되면서 서적은 내부에서 소장하였다.
이러한 소장된 문물을 도서전적과 함께 보관되었는데 수 양재의 묘해대, 보적대 등은 법서와 명화의 수장고였으며..
<중 략>
참고 자료
이난영, “박물관학”, 삼화출판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