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도 모르는 기독교, 성경과 민주주의
- 최초 등록일
- 2020.03.28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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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간고사 대체 리포트로 작성하였고 A+받았습니다.
기독교인도 모르는 기독교 책을 읽고 요약한 독서후기 리포트입니다.
전체적으로 성경과 민주주의의 관계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1. 머리말
2. 1장 : 예수는 왜 그리스도 인가? <고장 난 사회시스템을 정상적인 사회시스템으로>
3. 2장 : 민주주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러 온 예수 <예수와 하나님 나라 그리고 민주주의>
4. 3장: 창조질서의 붕괴와 회복의 시작 -타락과 족장 시대 <민주주의 교육과 그 구성원>
5. 4장: 거듭되는 실패 -출애굽, 가나안 정착, 왕국의 건설과 분열 <민주주의 정신으로의 교육>
6. 5장 : 또 다른 실패 -유대교 <유대인들과 율법과 위선>
7. 6장 :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신구약 중간기 <유대인의 메시아>
8. 7장 :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하나님나라를 위한 메시아>
9. 8장 : 하나님 나라의 운영 원리 -동감의 원리 <동감, 하나님 나라의 씨앗>
10. 9장 : 세상 나라의 운영 원리 -지배의 원리 <지배와 섬김>
11. 10장 : 쿠오바디스, 한국교회 <타락에서 빛과 소금의 길로>
12. 맺음말
13. 느낀점
본문내용
오늘날 기독교가 우리 사회와 역사, 일상생활 전반에 끼친 영향은 실로 거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갖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이유로는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겠지만 평등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 사회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와 성경의 권위주의와 불평등체계’를 하나의 요인으로 꼽는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권위적이고 차별을 전제로 한 불평등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종교라고 말하며 혐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기독교와 성서, 그리고 하나님나라의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기독교가 불평등하고 권위적이라는 그들의 의견에 반대하고 하나님이 이루신 민주적 세계관을 제시한다.
머리말
성경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을 제시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이란 사람이 사람에 의해 억압당하지 않는 세상, 즉 하나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한 유한자이며 이를 인정하고 법에 따라 서로의 존엄성을 인정해 줄때 인간은 조화롭게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다. 이러한 자유와 평등, 인간존엄성, 법은 현대 민주주의의 내용과도 어울린다. 비록 성서에는 직접적으로 민주주의를 언급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추구하는 나라는 분명 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평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임이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이 민주주의를 이끌어갈 인류의 미래를 위해 마르지 않는 영원한 진리를 담고 있으며 민주주의 문명의 운영체계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1장 : 예수는 왜 그리스도 인가? <고장 난 사회시스템을 정상적인 사회시스템으로>
오늘날 우리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축복을 통해 가난, 질병, 억압, 죽음의 고통으로 해방되고자 예수를 믿는 기복신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결국 목사세습, 헌금 강요 등의 교회의 부패 현상으로 이어지며 결국 고장 난 사회 시스템으로 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