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유럽문화 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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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세 나라가 각자 특성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 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
유럽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모두가 비슷하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우리가
중국 일본들과 다르듯이 그들도 각자 저마다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었고 다른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음식이라 3국의 음식문화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았고 그 과정에서 책에서 이야기한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다. 역시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를 거의 다 반영한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조금 더 깊이 알고 싶었던 부분인데 설명이 부족해서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다. 특히 음식문화에 관련된 부분에서 그러했다. 그래서 내가 조사한 몇 가지와 감상을 덧붙이려고 한다.

우선 책에 순서대로 영국에 대해서 말하자면..
음식이 맛있기로 세계적으로 이름난 프랑스와 이웃한 영국 음식이 특히 맛이 없기로 정평이 나 있고 가짓수도 다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서유럽 북대서양과 북해사이에 위치한 섬나라라는 지리적 위치 때문이기도 하다. 영국은 나라가 전부 북위50 이북에 위치하여 위도상 으로 볼 때는 매우 북쪽으로 위치한다. 북대서양해류와 서안해양성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별로 춥지 않고 여름에는 서늘하다.

참고자료

· 유시민의 유럽문화이야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