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소외된 노동-마르크스
- 최초 등록일
- 2003.11.0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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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절대 논리, 절대 체계적으로 작성
꽤 특이한 형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마르크스 `소외`된 `노동`에 대한 참신한 접근..
목차
Ⅰ.들어가며
1. 소외의 일반적 의미
2. 마르크스에 있어서의 소외이론
Ⅱ. 국민경제학적 사실의 분석
1. 국민경제학 자체로부터 밝혀낼 수 있는 사실
2. 소외된 노동 (=노동의 외화)
(1) 마르크스에게 있어 노동의 중요성
(2) 소외된 노동이란? (=노동의 외화의 본질이란?)
(3) '(2)'는 실천적인 인간활동의 소외행위, 곧 노동을 두 가지 측면에서 고찰해 본 것이다.
(4) 위의 두가지 규정으로부터 제3의 규정을 이끌어 보자.
Ⅲ. 소외된, 외화된 노동이 현실 속에서 어떻게 표명되는가?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1. 소외의 일반적 의미
소외란 인간의 사회활동에 의한 산물, 예컨대 노동활동에 의한 생산물이나 사회관계, 또는 두뇌활동에 의한 관념·사상·예술 그 자체가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활동하며, 독자적인 힘을 가진 것처럼 나타나고, 그것을 만들어낸 인간을 지배해버리는 소원(疎遠)한 힘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 상태에서 인간활동은 바로 그 인간에 속하지 않는 외적이고 소원한 것이 되며, 그럼으로써 인간의 본질은 제거되고, 또 다른 인간과의 사회관계도 왜곡된다. 독일 관념철학에서 소외라는 개념의 뿌리를 볼 수 있으며, 피히테, 헤겔, 포이에르바하를 거쳐 마르크스에 와서 소외의 개념이 완성됐다. 소외 이론은 현대에 와선, 프롬, 시먼에 의해 연구되었다.
2. 마르크스에 있어서의 소외이론
소외이론은 마르크스가 인간존재 및 그의 육체적·정신적 상태, 그리고 인간이 그 한 부분이 되고 있는 사회과정에 대해 자본주의적 생산이 가하는 파멸적인 결과를 폭로하고자 한 그 지적 구성물이다.
참고 자료
칼맑스 - 경제학철학수고
칼맑스 - 독일이데올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