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자생경 2권 애주대소艾炷大小 점애화 치구창 기식물 피인신등 상천시
- 최초 등록일
- 2020.03.15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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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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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艾炷大小
쑥심지의 크기
千金云, 黃帝曰, 灸不三分。是謂徒冤。炷務大也。小弱乃小作之。
천금방에서 말하길 황제가 말하길 뜸은 3푼이 안되어야 하니 한갓 원망만 하게 되니 쑥심지의 임무는 커야 하며 작고 약한자는 작게 만들어야 한다.
(又云。小兒七日以上。周年以還。不過七壯。炷如雀糞。)
또 말하길 소아 7일 이상 1년 돌까지 7장을 뜸에 불과하고 참새 똥만하게 심지를 만든다.
明堂下經云, 凡灸欲艾炷根下廣三分。若不三分。卽火氣不能遠達。病未能愈。
명당하경에서 말하길 뜸은 쑥심지 뿌리가 너비가 3푼이어야 하며 만약 3푼이 아니면 화기가 멀리 도달할 수 없고 병이 완전히 나을 수 없다.
則是艾炷欲其大。惟頭與四肢欲小爾。
쑥심지는 커야하지만 유독 머리와 사지는 작아야만 한다.
至明堂上經乃云, 艾炷依小竹筋頭作。其病脈麤細狀如細線。
根據의 원문은 依(의지할 의; ⼈-총8획; yī)이다.
麤(거칠 추; ⿅-총33획; cū)
명당상경에 말하길 쑥심지는 작은 대나무 뿌리 머리만하게하며 병맥이 거칠고 가는 것이 가는 실과 같은 모습이다.
但令當脈灸之。雀糞大炷。亦能愈疾。
단지 맥에 뜸을 뜨고 참새똥 크기 심지를 만들면 또 질병을 나을 수 있다.
又有一途。如腹內疝瘕痃癖塊伏梁氣等。惟須大艾炷。
*疝瘕: 산증(疝症)의 하나로, 습열(濕熱)로 인해 아랫배에 열이 차는듯하면서 통증이 있고 흰 점액이 요도로 흘러나오는 증상
*痃(힘줄 땅기는 병 현; ⽧-총10획; xuán)癖(적취 벽; ⽧-총18획; pǐ):積聚의 하나. 배꼽 부위와 늑골 아래에 덩이가 생긴 것을 통틀어 말한다.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비위(脾胃)가 상하거나 한담(寒痰), 기혈(氣血)이 몰려서 생긴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10, 대성문화사, 침구자생경, 왕집중, 페이지 29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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