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연구 및 통계 논문 연구계획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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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 재난간호 최신 연구 비교분석
1. 재난간호 인지 및 경험과 준비도에 대한 연구
2. 간호대학생과 간호사의 재난간호에 대한 인식 및 교육요구도 연구
3. 외국 재난간호에 대한 연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References

본문내용

최근 1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규모 4.이상으로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지진이 자주 발생하였다. 울산(2016. 07.05 규모 5.0)과 경주(2016. 09. 12 규모 5.1, 2016. 09. 12 규모 5.8, 2016. 09. 19 규모 4.5)에서 주로 발생하였고 특히 경주에서는 규모 4.0이상의 지진과 규모 2.0~4.0 범위의 여진이 최근 1년간 100회 이상 발생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크고 작은 지진이 지속적으로 자주 일어나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지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던 재난상황을 보면 2017년 조류인플루엔자(AI), 2015년 메르스(MERS) 사태,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들이 매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재난 상황이 발생하였더라도 초기 대응을 신속히 하였다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던 사건들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지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상황이 발생할 텐데 신속한 초기대응이 없다면 재난상황으로 인한 피해는 줄일 수 없을 것이다.
재난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고 자연재난과 인적재난으로 분류한다. 지진, 황사, 태풍, 호우, 해일 등과 같은 재연재난과 화재, 붕괴, 교통사고, 환경오염사고 등의 인적재난 그리고 에너지·통신·교통·금융·의류·수도 등 국가기반 체계의 미비와 전염병 확산 등에 의한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안전’의 사전적 정의는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는 상태”라고 정의된다. 그렇다면 ‘재난안전’이란 “재난이 발생할 염려가 없다는 상태”라고 정의 할 수 있다.
만약 한반도에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같은 대규모 지진이 일어난다면 국가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 메르스(MERS) 사태, 세월호 참사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대한민국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이이 체계적이지 않고 신속하지 않은 상태이다. 예비 의료 인력인 간호학과 학생들의 재난준비에 대해 인식시키고 관심을 갖도록 격려하고 재난간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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