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즐겨먹는 음식의 유래와 영양 이야기 요약/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3.08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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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이 많으나 깔끔하게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1. Chapter.1 한국의 음식
2. Chapter.2 우리가 즐기는 지구촌의 먹거리
3. Chapter.3 성경 속의 식품
4. 요약 및 느낀점
본문내용
1. 정월의 명절 음식
1. 떡국
유래 : 조선 시대 서울의 세시풍속에 관해 기술한 『열양세시기』에는 “흰떡을 조금씩 떼어 손으로 비벼 둥글고 길게 문어발같이 늘이는데, 이를 권모라고 했다.
섣달 그믐날이면 권모를 엽전 모양으로 가늘게 자른 후 설날에 끓여 식구 숫자대로 한 그릇씩 먹었는데 이를 떡국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설날에 끓여먹는 떡국은 첨세병이라고도 하는데 이 이름에 쓰인 더할 첨(添)에 나이 세(歲)는 먹은 떡국 그릇 수에 따라 나이가 더해지는 음식이라는 뜻에서 쓰였다.
영양 : 쌀은 마그네슘, 비타민 B 복합체, 인, 아연, 구리의 공급원이다. 소화 흡수율, 단백질의 이용률이 월등해 체내 대사 활동에 효과적이다.
쌀은 단백질 함유량이 6~7%로 밀보다 적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훨씬 우수하다.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밀가루보다 2배이상 많으며, 비타민 E, 오리자놀, 토코테리에놀 등 항산화제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한다.
쌀은 번열증을 없애며 설사를 멎게 하고 위기를 좋게 하여 소화를 돕고 기육과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속을 따뜻하게 한다. 갈증을 멎게 하고 진액을 생성시키며 진액이 소모되어 가슴이 답답하면서 갈증이 있을 때는 끓여서 차처럼 마신다.
2. 오곡밥
유래 : 정월 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은 풍농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어 ‘농사밥’이라고도 하고, 대보름 즈음에 먹는다 하여 ‘보름밥’이라고도 한다. 오곡밥은 곡식의 풍요를 기원하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영양 : 쌀은 마그네슘, 비타민 B 복합체, 인, 아연, 구리의 공급원이며, 소화 흡수율, 단백질의 이용률이 월등해 체내 생리대사에 효과적이다. 조는 탄수화물이 약 72%, 단백질은 약 9~10%로 프롤라민과 글루텔린이 주된 단백질이며, 아미노산 조성은 리신이 부족하여, 류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무기질로는 칼륨, 칼슘, 철, 인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가 풍부하고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