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OS병동 ORIF 케이스스터디 간호과정 (깔끔!)
- 최초 등록일
- 2020.03.06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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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OS병동 ORIF 케이스스터디 간호과정 2개 (깔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상자의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진단
4) 임상증상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2. 간호과정
1. 수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수술과 관련된 불안
본문내용
1) 정의
하퇴골(무릎밑부터 발목까지의 다리뼈)은 경골과 비골로 구성되어 있다. 경골(정강이뼈)은 내측에 있는 굵은 뼈이며 비골은 하퇴의 외측에 있는 가는 뼈이다. 이 뼈들이 연속성을 잃은 상태를 골절이라고 하는데 더 자세히는 골절이란,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하며, 대개의 경우 외부의 힘에 의하여 발생한다. 뼈의 주변에 있는 연부 조직이나 장기들의 손상도 흔히 동반된다.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사지골절, 척추골절 그리고 늑골, 두개골, 안와 등과 같은 기타 골절로 나눌 수 있다. 골절편의 수에 따라 단순골절과 분쇄골절로 나눌 수 있다. 단순골절은 한 개의 골절선에 의해 두 개의 골절편이 생기는 경우이며, 분쇄골절은 두 개 이상의 골전선에 의해 세 개 이상의 골절편이 발생하는 것이다.
분쇄골절 중 분절성 골절은 한 개의 골에 서로 연결되지 않는 두 개의 골절선이 있어 근위 및 원위 골편과 연결이 없으면서 둘레가 완전한 제 3의 골 조각이 만들어지는 경우이다. 골절선의 모양에 따라서는 횡골절, 사골절, 나선골절, 종골절로 세분된다.
2) 원인
대개의 경우 뼈에 강한 외력이 가해지는 외상 후에 발생하게 된다. 직접적인 외상과 간접적인 외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로 구분되는데 직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작용한 외력의 크기나 외력이 작용된 뼈의 범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교통사고, 타박, 총상 등이 원인이 된다. 간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뼈에 붙은 근육이나 인대가 갑작스럽게 힘이 가해지면서 뼈를 잡아당겨 골절이 생기거나 뼈에 회전력 등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등을 말한다.
3) 진단
골절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X선 촬영을 하여 확인한다. 필요에 따라 부위별로 방향과 각도를 달리하여 여러 장의 X선 촬영을 하여 골절 유무를 확인한다.
진단이 애매하거나 골절 양상을 보다 정확히 확인하고자 할 때는 추가적인 특수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골절(fracture)”,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7122&cid=51007&categoryId=51007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경골과 비골 골절(Fracture of tibia & fibula)”,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65
의약품 사전, http://www.health.kr/
차영남 외 13명,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2013년)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 수문사(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