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문학평론,정신분석] 토템과 터부 요약

소개글

리포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좋은평가 부탁해요

목차

1.요약에 들어가면서
2.근친상간에 대한 공포
3.터부의 양가감정
4.애니미즘, 주술, 사유의 전능성
5.토테미즘의 유아기로의 귀환
6.요약을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요약에 들어가면서

『토템과 터부』 전체적으로 문명의 발전과 함께 존재했던 인간 본능의 억압에 대하여 20세기 사상가로 정신의학, 심리학, 사회학, 범죄학, 문예비평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영향력과 새로운 문화지평을 열었던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종교에 대해 정신분석적으로 접근한 논문 4편이 실린 <종교의 기원>에서 비롯된다.
첫 번째로 실린 「인간 모세와 유일신교」(1939)는 유대교의 성립 과정을 정신분석학적 입장에서 고찰하고, 유대인에 의한 모세 살해 및 그리스도의 고난을 토테미즘 시대의 부친 살해 모티브와 동일시하며,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분석을 통하여 심리적으로 억압되어 왔던 태곳적의 진실이 종교를 통하여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해명한다.
구약성서와 유대 전설을 논거로, 모세가 이집트인이었고 모세가 히브리인에게 전한 유일신교는 이집트의 종교였다는 놀라운 주장이 담긴 논문이다.
두 번째로 실린 「강박 행동과 종교 행위」(1907)에서는 신경증 환자의 강박적인 행동과 종교에 대한 종교인의 집착이 유사한 데 주목, 신경증을 개인적인 종교성에 대한 강박적인 집착, 종교를 보편적인 신경증에 대한 강박적인 집착으로 파악해 낸다. 프로이드의 견해는 “꿈은 개인의 신화이며 신화는 모든 사람들의 꿈”을 신경증 환자의 강박적인 행동과, 종교에 대한 종교인들의 과민한 집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 논문 『토템과 터부』(1913)에서 그는 토템과 터부의 심리학, 그리고 이 토템과 터부에 대한 원시인들의 양가적인 감정 습관을 분석해 하고 있다. 이 분석을 통하여, 태고적의 토테미즘이 어떤 식으로 유아기 신경증에 침투하는지, 어떤 식으로 현대인의 내면으로 회귀하는지 그 회귀 메커니즘의 규명을 시도하고 있다.
네 번째 논문 「불의 입수와 지배」(1932)는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훔쳐 오는 데 사용한 회롱나무 대롱을 남근, 독수리에게 먹히는 족족 재생하는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성욕으로 해석한 흥미로운 논문이다.
요약의 골자는 『토템과 터부』를 지배해 온 두 단어 즉 ‘국왕살해’와 ‘근친상간’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심도있게 학습하기 위해 그 접근방법에 있어 먼저 핵심을 언급한 다음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인 설명과 자료를 곁들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