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컬렁의 실제와 적용( 헤어컬러 색채학과 미용화학)
- 최초 등록일
- 2020.02.28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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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헤어컬렁의 실제와 적용( 헤어컬러 색채학과 미용화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헤어컬러링을 위한 색채학
1) 색의 인지
2) 색의 구분
3) 색의 속성
4) 색의 성질
5) 색의 대비와 조화
6) 색의 혼합과 배색
7) 색의 이미지
2. 헤어컬러링을 위한 미용화학
1) 산화와 환원
2) 수소이온농도(pH)
3) 모발의 화학적 구조
4) 모발의 물리적 구조
본문내용
1. 헤어컬러링을 위한 색채학
1) 색의 인지
색은 반사된 빛의 색 파장을 느끼는 것으로 가시광선 영역의 전자기적 진동에 의해서 형성된다. 색의 종류는 파장이 어느 정도의 비율로 반사되는 가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이 파장이 눈의 망막에 있는 추상체와 간상체의 시세포에 자극되는 값을 뇌가 읽어서 구분하는 것이다.
2) 색의 구분
색의 구분은 다양하지만 염색에서 사용하는 구분은 색의 3속을 갖는 유채색과 색의 3속성 중 명도만을 갖는 무채색의 구분과 1차색, 3차색, 3차색의 구분으로 나뉜다.
유채색은 눈으로 보는 무채색을 제외한 모든 색으로 색의 범위가 넓으며 약 200여개의 색의 표현과 인지가 가능하다. 반면 무채색은 흰색, 회색, 검정으로 색상명도 0단계에서 11단계 까지를 가지는 색이다. 모발염색에서는 명도와 채도가 적용된 유채색과 무채색 모두를 색으로 읽는다.
1차색은 순색이라고도 하며 삼원색이라고 하는 빨강, 노랑, 파랑이다. 이 1차색의 조합을 통하여 2차색을 만드는데 초록, 주황, 보라이며 여기까지가 모발에 표현되는 색의 범위라고 할 수 있다. 3차색은 1차색과 2차색의 조합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색으로 모발염색에서는 주로 반사빛으로 표현되며 염모제 표기에서도 2차 반사빛 또는 3차 반사빛에 위치하는 색이다.
3) 색의 속성
색을 지각하는 속성이 색상(Hue:H), 명도(Value:V), 채도(Chroma:C)이다. 색상(H)은 우리가 색이라 명명하는 모든 것을 의미하며 색의 구별에 의하여 구별되고 사용된다. 염색에서 색상은 모발에 염색되어 인식하는 색으로 염모제 표기법에서 명도 다음에 위치하는 포지션을 갖는다.
명도(V)는 색의 밝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무채색과 유채색 모두가 갖는 성질이다. 염색에서는 고명도, 중명도, 저명도로 구분하며 고명도로 갈수록 가벼운 느낌을 보이며 저명도로 갈수록 무거운 느낌을 보인다. 염모제 표기법에서 첫 번째에 위치하는 포지션을 갖으며 산화염모제에서 바탕색의 조건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