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인자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자녀와 연락이 끊어지고 혼자 사는 독거노인의 경우, 주위에 아무도 자신과 소통하는 이가 없어 너무도 외롭고 쓸쓸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자살하기도 한다. 주위 이웃들이 70이 넘은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는 잘 하고 있는지, 겨울에 방이 춥지 않은지 사소한 것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물어봐 주고 신경써주지 못하고, 그들이 죽든 살든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냉대하니 정말 각박하고 삭막했다. 실제로 독거노인들은 단칸방에서 더운 여름에 선풍기 한 대로 지내고, 추운 겨울에 두꺼운 이불 몇 개를 겹쳐 놓고 지내는 것이 다이다. 간혹, 노인복지 시설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정부의 예산을 할당받아 독거노인의 집에 에어컨을 설치해 주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라고 스토브나 난로를 사다주기도 하는데, 아직 활성화되고 있지는 않다.
물론 사회복지사들이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가 독거노인에게 안부도 물어보고, 주위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위치가 어딘지도 알려주기도 한다. 이렇게 사회복지사들을 통해 노인복지 시설을 알게 되어 이용해서 거기서 알게 된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무료로 식사를 하고 강좌도 저렴하게 듣기도 한다.
참고자료
· 논산시, '2019 한마음 치매극복・자살예방 걷기행사' 개최 -nsp통신-
· 농촌지역 맞춤형 자살예방프로그램으로 전북 진안군 생명존중 문화 조성 -여성 소비자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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