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바른 방송언어 사용을 위한 실천방안

소개글

앞으로 타 방송국에서도 방송언어심의회의 결과와 같은 자료가 누적된다면 방송국간의 차이도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서 개선방안에서 제시한 바와 마찬가지로 방송국간 언어협의기구를 상설화시키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바른 방송언어 사용을 위한 실천방안>
1. 방송진행자와 PD의 교육
2. 심의 감독 기능의 개선방안
3. 결론 및 요약

본문내용

방송언어 사용에 있어 가장 많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집단인 일반 연예인
진행자 집단과 프로그램의 책임을 맡고 있는 PD에게 맞는 방송언어 교육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그리고 올바른 방송언어 정착을 위해서 전문진행인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첫째, 표준어와 정확한 발음, 언어 표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도록 해, 시 청취자들의 이해를 목적으로 말하기 편하고, 듣기 편한 언어를 잘 구사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오락 프로그램에 많이 기용되는 연예인 진행자들이 바른 언어의 기본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 연예인들이 소정의 교육을 받아 출연한다면 방송에서의 언어 문제점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된다.

둘째, 방송과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일정기간의 언어 교육을 받았다는 자격을 인정해 주는 언어 교육 수료증제의 도입이다

참고 자료

우리 나라에서는 방송언어의 시범성과 교육성을 고려하여 방송은 방송위원회의 심의 규정을 준수하도록 되어 있다. 방송위원회의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보면 방송언어에 관한 조항이 기술되어 있기도 하다. 이 심의 규정은 방송언어에 대한 범위와 방향을 나타내고는 있으나 엄격하게 적용되지는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