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이해 ) 통일이나 북한 관련 주제들 중에서 내가 조금 더 알아보고 싶은, 북한에 대해 궁금했던점 또는 이해가 안됬던 점들을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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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나오고 북한과 남한이라는 두 개의 국가로 나눠져서 대립을 하는 경우는 이번 일이 처음은 아니라고 본다. 이전에 삼국시대, 후삼국시대와 같이 같은 한민족임을 알고 있음에 불구하고 이러한 대립이 벌어졌고, 현재는 장기간의 시간이 지났다. 흔히 말해서 전쟁을 겪은 세대들이 사라지고 있고 과거처럼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고대하는 통일이 아닌 이제는 통일이라는 단어의 위치가 조금씩 묻혀 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다만, 이러한 상황속에서 통일이라는 숙원은 이루어야 하지만, 문제는 통일이 된 이후라고 볼 수 있다. 같은 언어, 같은 지역에 살았지만 대립하여 통일을 이룬 국가에는 대표적으로 독일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독일 또한 여러 대립 요소와 동독의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나는 통일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파고 들어가야 할 부분은 북한주민과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립 요소라는 점이다. 이 두 나라는 자유주의, 공산주의라고 하는 두 가지의 이념이 대립된 국가라는 점이 있으며, 이 요소를 현재 받아들이고 있는 전 분단국인 독일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독일의 경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통일자금을 모아두고 있었지만, 그마저도 부족한 현실이다. 현재 대한민국 GDP와 북한의 GDP를 비교를 한다면, 2017년을 기준으로 43배 가량 차이가 난다. 이전의 독일의 통일 이전 GDP보다도 더 많은 차이가 벌어진 상황이고 통일이 된 이후로 긴 시간이 지났음에 불구하고 서독의 GDP에 비해 동독의 GDP는 30% 떨어지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런 문제는 이제 통일이 된 이후에 우리가 직면을 해야 할 요소라는 점이다. 통일에 대해서 현재 젊은 인구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에는 이러한 GDP차이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남한국민과 북한주민의 생각에도 다르다는 점이 있다. 북한에는 많은 지하광물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우리가 상기하고 있는 요소이다.
참고 자료
북한 GDP 36조원... 남한의 43분의 1. 한국일보. 박준석 기자.
통일 이후 남북한 사회통합 전략 : 통일 후 남북한 주민의 갈등 최소화 방안을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 -김영국-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