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과 동물원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10.19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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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기술 과제 때문에 국립서울과학관에 가 보았다.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는 알았지만 직접 견학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과학관은 생각보다는 매우 허름해 보였다. 하지만 그에 비해서 많은 표본들이 있었다.
내가 가장 흥미 있었던 전시실은 자연사전시실이었다. 자연사전시실에서 처음으로 관찰한 것은 조개나 산호, 고둥 등의 해산물이었다. 붉은반점방석고둥(Trcchus maculatus, 대만), 타래청자고둥(Conus figulinus, 파나마), 볼버고둥(Volva volva, 호주), 범개오지(Cypraea tigris, 일본), 노란바다우렁이(Helicostyla annulata, 태국), 큰꽈리조개(Corculum cardissa, 필리핀), 천사날개조개(Monothyra orientalis, 미국 플로리다), 청색여덟모뿔조개(Dentalium aprinum, 필리핀), 흰국화아기조개(Spondylus wrightianus, 슬루해), 식인조개(Tridacna gigas, 필리핀), 긴침고둥(Tibla 려년, 멕시코), 뱀고둥(Serpulorbis roussaei, 호주), 멜론고둥(Melon broderipii, 인도네시아), 벌집뇌산호(Pseudosiderastrea tayamai, 통가), 둥근버섯산호(Cycloseris, 필리핀), 나무흑산호(학명미상, 피지) 등 많은 해산물 표본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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