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2020 인구집단건강관리(모성건강, 영유아건강, 노인건강, 취약가정방문건강)
- 최초 등록일
- 2020.02.13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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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P2020 인구집단건강관리(모성건강, 영유아건강, 노인건강, 취약가정방문건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모성건강
2. 영유아건강
3. 노인건강
4. 취약가정방문건강
본문내용
<모성건강>
1. 목 적
· 모성의 건강행위 실천과 주산기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위험요소를 사전예방하고 장애발생을 최소화,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고 모성의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2. 추진배경과 현황
가. 현황과 환경변화
- 모성의 건강증진 도모와 건강보호는, 모성은 물론 출생아에 대한 생애초기 건강투자 효과로 평생건강의 기반이 되는 ‘건강한 출발’(Healthy Start in Life)을 보장하게 한다.
- 최근 산업화, 핵가족화, 그리고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등으로 모성의 건강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그 문제는 다양화되고 있다.
-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1985년 41.9%, 1995년 48.4%에서 2005년 50.1%, 2009년
49.2%로 증가하였다.
-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와 만혼화로 인한 고령출산의 증가로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 유산 및 조산, 지연분만 등 고위험 임신과 불임이 증가되고 있다.
<중 략>
<취약가정방문건강>
1. 목 적
빈곤, 고령, 질병, 장애 등 건강위험요인이 큰 취약가정의 건강격차 해소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가정방문을 통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2. 추진배경과 현황
가. 현황과 환경변화
1) 현황
(1) 빈곤으로 인한 건강격차
○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를 대비하여 방문건강관리 사업에 등록된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대상자의 건강 및 건강행태지표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 빈곤가정 가족원의 주관적 건강인지율은 소득수준 상위 25%의 34.3%에 비해 23.7%로 현저히 낮다.
- 고혈압, 당뇨, 관절염과 같은 만성퇴행성 질환의 유병률 또한 1.5배~2.배 수준으로 높다.
- 주요한 위험요인인 남성 고도 음주율과 여성의 흡연율이 2배 이상이 높다.
- 국건영 자료에서는 19세 이상 우울증상 경험률로 조사하여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GDS로 평가한 노인의 경증 이상 우울 유병룰이 평가 노인의 44.5%로 상당히 높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제 3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11~2020)